專門共組 사어버영업 개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2-09-06     조회수 : 646 ** 12일부터 인터넷보증서 발급 ** 전문건설 보증시장에 사이버영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은 5일 전자도달시대에 맞춰 최근 인터넷 보증발급 시스템을 구축, 오는 12일부터 공사입찰과 계약, 하자보수, 선급금 등 제반 보증서를 인터넷상으로 발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전국의 3만여개 전문건설업체는 전문건설공제조합을 방문치 않고 사무실에서 각종 보증서를 신청, 발부받을 수 있게 됐다. 전문공조는 공공기관의 제반 보증서의 경우 금액에 관계없이 해당 발주기관에 발급여부를 인터넷상으로 통보키로 했다. 민간과 하도급공사는 보증사고를 감안, 1억원 이하의 보증에 국한키로 했다. 전문공조는 각종 인터넷 보증 수수료의 경우 현행 제반 보증서 수수료와 동일하게 받는 대신 발급신청과 발급은 영업시간으로 국한키로 했다. 전문공조 관계자는 "인터넷 보증서 발급을 원하는 업체는 소속 조합지점과 거래 약정을 체결한 뒤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설치하고 금융결제원의 공인인증서를 구비해야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인터넷상 보증서 발급은 제반 서류를 첨부치 않는 데다 현행 직접방문 신청.발급으로 인한 시간과 경비를 절약하는 이점이 있어 앞으로 보편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인터넷 보증서발급은 지난해 설비공제조합이 처음 시행했으며 현재 설비공제조합이 처음 시행했으며 현재 건설과 전기공사, 정보통신공사, 엔지니어링 등 유관 보증기관과 서울보증 등 보증기관이 현재 시스템 구축을 한창 진행, 사어버영업시대를 준비중이다.